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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매운떡볶이 에 도전해봤습니다.
게시물ID : cook_223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8
조회수 : 14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2/24 11:35:53
편의점에서 보고 오오!! 하고 구매한겁니다. 

photo_2019-12-24_11-30-42.jpg

작은 미니컵이라서 밥이랑 곁들어먹을까 생각해보고 까봤습니다. 


포장을 뜯고 분말스프를 뜯는순간 ... 확 하고 올라오는 고추의 매운기운이.. 
순간 쿨럭해버림 


그리고 전자렌지에 돌리는동안 집전체로 퍼져가는 방앗간에서 고추빻을때 풍미가... ;;; 



후우.. 곁들이는 반찬에서 김치는 뺀다. 




photo_2019-12-24_11-30-44.jpg


완성샷.. 미니미니한 양입니다. 


처음엔 그래봐야 윤옥연할머니 떡볶이에 익숙한 인간아님?? 괜찮음 하고 먹는데
첫맛은 음 이정도면 괜찮네? 
문제는 먹다가 뒤에서 쳐올라오는 매운기운이.. 




그래도 그 매운맛이 오랫동안 입안에 남아있진 않더라구요 



개운합니다. 


저 코딱지만한 양을 먹기위해 밥한그릇+반그릇이 필요했다 ;;;; 



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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