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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리병원 재판 차일피일
게시물ID : sisa_1147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7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31 19:43:19
국내 1호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과 제주도가 벌이고 있는 '내국인 진료 금지 조건' 취소 소송에 대한 재판이 차일피일 늦춰지고 있다.

 제주지방법원은 중국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가 제주도를 상대로 올해 2월 14일 제주지법에 제기한 '외국의료기관개설 허가조건 취소청구' 소송에 대한 1차 변론기일을 23일 현재까지 정하지 못했다.
http://www.ihalla.com/read.php3?aid=1577090594669535044

제주도민들이 거하게 싸놓은 윈희룡 덕분에 이것도 참 골치아프게 돌아가고 있는듯 싶네요
솔까말 중국 눈치까지 봐야 하는 재판이라서 저러는 거겠죠...
애초에 영리병원을 들여 놓은 원희룡의 잘못이 크고 그런 인간을 뽑아놓은 제주도민들이 책임져야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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