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면 전혀 딴판인 인물 같지만 정권, 나아가 나라의 토대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둘은 비슷한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평화 공정 정의의 가치를 깊게 뿌리내리려면 그 토대가 중요한데요. 비록 화려하고 돋보이진 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문 대통령보다 적임자는 없다고 봅니다. 

차기로 유력한 이낙연 총리의 경우 중도보수 성향으로 판단하고 있는데요. 우리 사회에 변치 않는 가치를 문 대통령이 구축하고 그 토대 위에서 좌우를 통합하고 번영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빠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총선을 앞두고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