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식후 욕심안부리고 쭉 하던대로...가 아니고
하던것보다 쬐금 루즈하게 해줬더니
 2주에 걸쳐 폭식전 무게보다 더 떨어졌어요 . 1키로나요..ㄷㄷ

그 전에 왜케 스트레스 받았나 싶을정도로 해피하게 감량 진행중입니다.

164cm/58kg쯤/인바디상 체지방률 16%대

타고난 뼈대덕에 사이즈는 66이지만..(하의는 77...ㅅㅂ) 
그리고 여자 58키로가 뭐가 앙상해?? 하시겠지만
제가 이제 좀 앙상해보이기 시작합니다. 얼굴과 사지끝이 마른체형이라 그런거같아요...(제 착각일지도 모르지만윸ㅋㅋ)

"너무 빠지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난생 처음들었어요 ㅋㅋㅋㅋㅋ촬영예약일은 3월말인데. 벌써 이지경이면...전 뼈다귀가 되어있을거같습니드....

2월중순까지는 감량을 멈추고 유지어터가 무엇인지 소소하게 체험하는 기간으로 하렵니다. 무너질까 무섭지만 잘해낼수있겠죵!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