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조금 있으면 4월 총선이 있다. 공정한 총선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5시 반 대검 중회의실에서 열린 검사장 전출입 신고식에 참석해 이같이 당부했다. 이번 접견은 인사 이후 윤 총장이 참석하는 첫 공식행사다. 윤 총장은 이날 ‘작심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됐지만, 예민한 언급은 피했다. 행사에는 전출입 인사 대상이 된 검찰 고위간부 31명이 참석했다.[출처: 중앙일보] 여권에 '항명' 찍힌 윤석열 "4월 총선 철저히 대비하라"
중앙일보 같은 언론을 링크하고 싶지 않은데 다른 언론에서 언급하질 않아서 퍼와요..
암튼 공정성을 논하긴 했지만 언제부터 검찰이 선관위 업무까지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