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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사람이 자꾸 생각날땐 어떡하는게 좋아요
게시물ID : love_47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늙고푸른질서
추천 : 1
조회수 : 277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0/01/24 02:17:49
아래 글쓴이인데요.. 

하루중 몇번이고 마음이 쓰이네요

근 3년을 찰떡처럼 붙어있다가. 결혼까지 임박했다가 

헤어지니 말이에요... 

그 아이 못난 구석이나 많았으면 모르겠어요. 

하나님은 분쟁을 위하여 이 땅에 오신게 아니라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더러운 종교인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을까요

목사님들조차 이단이 도토리 키재기라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ㅜ..

믿음의 대상이나 믿음의 방식이나 의미를 가질까요 

죽고 나면 

암것도 아닐 이 상념들이  괴롭히네요. 

아무말이라도 좋아요..위로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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