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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떠나가고 벌써 6번의 새해가 지나갔구나..
게시물ID : sewol_58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올로
추천 : 4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1/26 20:17:29
아등바등 살다보니 잊었다가 또 그러다 갑자기 생각나고 

6번째 설이 지나가고 있는 이밤 아직 한쪽 가슴이 시리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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