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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역대책 과할 정도로 강력히 시행할 것"
게시물ID : sisa_1148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2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1/28 14:57:57

https://news.v.daum.net/v/20200128143749929

 

문재인 대통령 2차 확진자 입원한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의료진 격려.

 

문재인

-무증상 입국자 전수조사, 증세 확인자 격리 치료를 해야합니다.

-네 번째 확진자가 의료기관을 자발적으로 방문했음에도 그대로 돌려보냈는데, 의료기관이 의무를 준수하지 않는점에 대해 경각심을 불어넣어주십시오.

-이 병원은 2차 감염을 막을 대비가 되어있습니까?(정기현 의료원장, 김연재 운영지원팀장 등에게 질문)

-확진 입원자로 인해 다른 환자, 내원객, 의료진에게 감염될 우려는 없습니까?

-과거 메르스 사태 당시 입원 환자를 통해 타 환자, 면회객, 의료진까지 감염된 사례가 있었으며 그로 인해 병원 주변 지역 사회가 큰 불안에 떨었습니다.

-2차 감염을 막는 최대한의 조처를 하고, 이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과도한 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김연재 팀장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선 감염 의심 환자가 최대한 빨리 신고 후 확인해야합니다.

-일반 국민은 기본적 손 씻기 외 필요한 경우 마스크 착용을 해야합니다.

-마스크 착용보다는 손 씻기가 더 중요합니다.

 

8층 음압 격리병동 방문 시설 시찰.

 

문재인

-확진자의 병세가 어떻습니까

 

병원측

-입원 나흘째인데, 현재 상태가 아주 양호하며, 입원 뒤 한번 열 발생 후 열이 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해야할 더 강력한 조치가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 주십시오

 

청와대

-대통령은 당분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전력을 기울일 것

-새해 부처 업무보고도 모두 유동적 전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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