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한번꾸고 (나름 재밋는꿈이엇는데 자세히는기억안나네요)나서 꿈에서 자다가 몸이 약간 눌리는느낌이 들더니 침대 불켜도 안켜지고 핸드폰도 안켜지고 방의불도 안켜졋어요 ㅠ
본능적으로 아 가위구나하고 깨려고햇는데 힘이안들어가서안깨지드라규요.. 간만에 걸려서 원래 손끝을 눌러보면서 깨는뎅 잘못햇어요 아까는요.

그래서 이불다시 덮엇는데 투명한 형체가 몸근처에잇어서 이불이 안덮히고 ㅋㅋㄴ왜이러냐고 말하난데 말도이상하게나오고 그러다가ㅠ깻어요.

가위눌리고 꿈인거 알면 자각몽으로 바꿔서 야한꿈꿀수잇는데 넘모 아쉬워요. 다행인건 이제껏 가위눌려도 귀신 형체밖에 안보이는게 참신기해요. 안보여서 참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