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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혐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이유는?
게시물ID : sisa_1148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대로알자
추천 : 13
조회수 : 12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2/03 09:14:09
경제계의 많은 도움을 받는 이넘의 언론들이 왜이렇게 혐중을 일으키려 노력할까? 혐중을 일으키면 국내 기업이 많이 힘들어지고, 경제지표 거의 하락으로 안좋아질텐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몇가지가 나오네요. 제일 중요한건 역시 4월 총선입니다.
 
첫째,  전염병이 돌면 정부의 지지율이 빠집니다.
전염병은 100%막을수 없고 사망자가 0%나올수 없기 떄문에 공포심을 조장해서 뚫릴 경우 정부를 무조건 까자라는 생각입니다.
 
둘째, 시기적으로 할 수 없거나,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정부를 탓하면서 향 후에 방역, 경제에 대한 무능하다는 프레임을 걸려고 하는 거지요
       만약에 정부가 지례 겁먹고 지들말대로 할 경우 경기 하강은 어차피 막을수 없고 그 이후에 다시 복귀하는데도 애를 먹게 되겠지요.
       이사태가 끝나고 감정상한 중국이 경제 제제를 또다시 가하게 되면 그땐 경제 회복하는데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가장큰 셋째인데
 
시진핑이 한국 방한을 할 예정이었는데, 이는 사드 문제로 중국과 나빠진 관계가 거의 100%해소되는 기점인데, 신종코로나를 빌미로 반중 정서를 일으켜 혐중까지 가게되면 시진핑 방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게 되더라도 국내 여론이 좋아질리는 만무하긴 하겠죠... 시진핑이 방한 해서 사과하지 않는이상 그럴 겁니다.
 
즉,  지금 신종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에  국민의 안전을 걱정하기 보단 중국의 나쁜점들을 부각시키면서 혐중을 일으키자는 것이죠.
 
단편적인 예로 보면 12번 환자의 경우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12번 환자는 일본 -> 한국으로 입국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12번 환자가 밀착 접촉자이고, 매우 의심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출국기록은 한국으로 되어 있는데 일본은 중국으로만 통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12번 환자는 일본내 확진환자로부터 전화로 확인하고 스스로 신고하여 확정 받았죠.
 
그렇다면 일본의 실책을 부각시켜야하는데, 방역이 뚫렸고, 중국인이라는 것과 11일동안 돌아다녔다만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이 대한민국에 알려주지 않은 것을 부각하고 있지는 않지요. 설마 일본이 일부러 대한민국에 안알려준거라고 생각하기는 싫습니다만
 
의도가 너무나 뻔해서 화가 나네요.
 
12번 환자에 대해서 일본을 탓하는 기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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