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도완공된 4동짜리 아파트단지인데 시공단계에서 어느 대기업이랑 조인되었는지 한동을 소유하고 오피스텔로 등록되어있던걸을 계약했네요
워낙 시골에 경기도 좋지않아 애초에 집값도 많이 내렸는데 같은 평수 거래가보다 5천만원가량 더 싸게 나와서 야간근무 마치고 집에서 쉬다가 얼떨결에 계약해버렸네요
지금 살고있는 월세계약이 올해 10월까지라 최대한 미뤄 입주날자는 3월31일로 미뤄둔상태..
차도없고 최대지름해봐야 그래픽카드 200만원이 최대였는데 갑자기 몇천만원을 지름한다는거에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앞으로도 리모델링도 공부해야하고 가전제품도 싸게살 방법도 공부해야하고 머리가 아프지만 그래도 빚없이 내집마련한다는거에 콩댄스를 춰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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