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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생각나서왔는데
게시물ID : love_47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을오른연어
추천 : 0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2/04 02:02:58
전 아직도 여친이 없습니다

외로움에 사무쳐서 죽지는 않았고요..

울기는 해봤네요...

독감걸려서 집에서 너무 아픈데 아무도 없고..

타지에서 혼자살아서 볼 사람도 없고 하다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 글쓰면서 또 울지는 않았어요... 
출처 우리집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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