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오신 교민분이 아산과 진천으로 격리 수용되면서
아산과 진천이 침체되었다고 들었어요.
교민 수용 반대 하는 분들의 입장 이해가면서도 매정하다 야속하기도 했지만 교민들이 탄 버스를 맞이하는 주민분들의 표정을 뉴스에서 보니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여 자그마나 뭔가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하여, 아산 온양온천 숙박 예약하고, 진천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진천몰(https://m.jcmall.net/) 에서 쌀을 구매했습니다. 20kg사려이 다 먹으려면 넉달은 걸릴 것 같아 10kg짜리로 샀네요. 그 외에도 좀 더 구매하고 온양온천 다녀오며 방문해 맛난 것도 먹을 거예요.
많은 분들이 아산과 진천 소비에 참여해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