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재판서 정경심 ‘꿈 메모’ 공개…“투자 사전정보 파악 증거” vs “악의적 추론”
검찰이 공개한 정 교수의 메모에는 "땅바닥에 떨어져서 죽을 줄 알았던 물고기 두 마리를 혹시나 싶어서 어항에 넣었더니
살아서 유유히 헤엄쳤다"며 "(해몽으로) 코링크 1차 회수할 것 같고 2차는 두고 볼 것인지만 포트폴리오도 다시 짜야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살다살다 꿈이 범죄증거가 되는거는 처음 봤네요.
이런 ㅂㅅ들도 붙는 시험이었는데 저도 취직하지말고
사시나 보고 검사나 할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