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라면 정말 좋아하는 나로 써 이번 1917은 별점 5점 중에 4.7정도 된다.

물론 라일구가 4.9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1. 원테이크는 아니고 2 내지 3정도된다.

2. 어쨋던 길게 가져가는 촬영기법이 '어떻게 찍었을까?' 생각하면서 보면 굉장히 재미있게 느껴졌다.

3. 무조건 자정 아이 맥스로 보길 바란다. 풍경이 잔혹스럽고 아름답기도 한데 배우의 표정과 주변 풍경을 쳐다보느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4. 예상되는 스토리 그대로였다. 하지만 그시대의 전장 한복판에 있는 느낌 그대로였다. 총소리가 오지게 무섭다.

    극 후반부 장면은 좀 맘에 안들었다. 마무리도...

5. 하지만 새로운 배우의 발굴이랄까? 그런 느낌으로 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