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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후보자캠프에서 쌍욕 들었습니다. 도와주세요.txt
게시물ID : freeboard_1894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esDead
추천 : 3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21 16:03:53
선거철 마다 문자를 수십통씩 받습니다.



받으면 연락해서 개인정보 수집 경로를 물어봅니다.


대답은 두가지입니다.


1. 잘 못 눌렀다

2. 지인으로부터 얻었다.



1의경우 잘못 눌러서 해당지역 주민에게 문자갈 확률이 몇프로나 되겠습니까? 헛소립니다.


2의경우 특정치 못하면 불법입니다.



대부분 여기서 후보자가 3선이든 4선이든 연락와서 사과합니다. 




어제도 미통당 후보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연락했더니 잘못눌렀다길래 나 해당지역 거주자다. 했더니


지역 노인실버 일자리 지원센터 단장? 에게 받았답니다.



그 사람 연락처를 물어보니 확인하고 연락 준다더니 안왔습니다.




오늘 다시 전화하니 잘못눌렀다고 말을 바꿧습니다.


화가나서 사무실 찾아갔습니다.


제가 역정을내자 오히려 큰소리칩니다.


당신들이 잘못 입력했다는 원 번호좀 보자


사실이면 조용히 가겠다.



했더니 확신에 차서 이름은 다른데 같은 번호가 있더라 라며


리스트를 보여주는데


제 이름 제번호

6살 제 딸이름 제번호



여기서 완전히 화가 났습니다. 누구에게 정보 받았냐?


개인정보라 말해줄수 없다길래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경찰이 와서 사건 기록하는데 지켜보던 선거캠프의 직원이


저보고 ㅅㅂㄴㅇ꺼져랍니다.




더 화가나서 당신딸 개인정보가 이런데 돌아다니면 참을수 잇냐니까


계속 욕을하며 꺼지랍니다.



경찰에게 욕 하는거 들으셨죠? 했더니


욕은 친고죄라 경찰서 가서 따로 고소를 하라며 저를 밖으로 계속 데려나가려고만 합니다.




결국 나와서 한숨 돌리고 이렇게 글을 납김니다.



선관위는 선거법상 해줄수 있는게 없다하고

118은 선관위에 연락 하랍니다.



제가 무얼을 할수 있을까요?

해당 후보자는 변호사고


녹취 했습니다 중간중간 경찰에서 전화와서 잠시 끊기긴 했지만 녹취했습니다.



‐------------------------------어제까지 상황



의심되는 사람이 몇 있긴 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유력), 어린이집 , 주민센터등


며칠전에 아파트 입구에서 무슨 서명을 받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안했습니다.  이것도 좀 의심 스러워 당시에 서명하고 있던 주민이 인사 하는 사이라 오늘 물어봤습니다.


그때 그 서명 연락처 받던거 누가 시켜서 한거냐고


우리 아파트 사는 전시의원이 시켜서 했답니다.


http://m.slrclub.com/bbs/vx2.php?id...


이사람입니다.



이사람 연락처를 알고 있어서 전화했습니다.


자기는 시킨적 없답니다.  주민이 당신이 시켰다고 말했고 녹취도 되어있다 하니까 지금 외출중이라며 가서 연락 하겠답니다.




오늘 쓰레기 버리러 나갔는데 경비아저씨가 오전 저 위에 선거캠프 담당자가 아파트를 찾아와서 관리실에 저에 대해 물었고


위 링크의 사람을 만나고 갔답니다.



ㅎㅎㅎ




답이 어느정도 보이는것 같습니다.




기자님들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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