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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제 백신 치료제 개발 때까지 버티는 국가가 장땡입니다
게시물ID : corona19_1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4
조회수 : 1549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20/03/24 14:53:23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이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 때까지
 
국가가 얼마나 버텨낼 수 있느냐가 가장 큰 숙제가 됐습니다.
 
지난해말 중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전세계적으로 확진자 숫자가 10만이 넘어가는데 걸린 시간이 67일 걸렸습니다.
 
그런데 20만까지는 11일, 30만은 4일입니다.
 
40만은 더 줄어들 것입니다.
 
그만큼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대유행되는 코로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가가 그만큼 버텨줘야 합니다
 
국가들이 언제가지 국경을 봉쇄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국경을 열고 인구의 이동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런데 국경을 여는 시점이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되기 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가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 때까지 버텨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로서는 빠른 검사로 확진자를 찾아내고, 확진자로부터 감염 확산을 막고, 확진자를 치료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문제는 확진자 증가 속도가 빠르다보니 이 모든 것이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비롯해서 유럽에서 이런 초능력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조만간 유럽이나 미국이 의료체계가 붕괴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옵니다.
 
이제부터 버티는 국가가 '장땡'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확진자를 빨리 찾아내고, 확진자로부터 감염 확산을 막고, 의료체계가 붕괴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이고, 코로나 전쟁에서 승전국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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