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형의 음주운전 이력에 대해 설왕설래가 많습니다.
저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제 생각만 말해보고 싶습니다.
살인 전과자가 있습니다.
복역을 마치고 매우 반성하고 사회에 이득이 되는 활동을 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이사람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공직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사람을 비난해야 할까요?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격려해 주고 싶습니다. 더 열심히 살라고!
이사람이 선출직에 출마 했습니다.
전과를 보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사람의 그후 반성하는 모습이나 그 후의 생활을 인정하고 높이사서 지지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생각의 차이이고 각자 선택의 영역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