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영어공부 고민중이예요
게시물ID : freeboard_1895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03/26 02:15:57
평생 영어는 척지고 살아왔는데,
요새 갑자기 영어로 말하는거에 관심이 가네요.

미드 프렌즈로 대본외워서 말해보는
일명 <쉐도잉>을 해보려고 했는데

하면서 유튜브 보니까 왜 프렌즈프렌즈 하는지 알겠어요
현대 일상언어를 쓸 수있는 코미디, 로맨스 장르가 좋고
인물들 말하는 방식이 재미있는구요. 자주쓰는 표현들...

일단 여자 목소리는 따라할 수 있는데 남자는 되게 어렵네요....
5분정도만 일단 해보려고 했는데....음...잘 안되니까 시간 아깝달까...

팝송외울땐 익히면 평생 써먹으니까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들고
음정넣어서 하니까 훨씬 재밌고 편한데..대화는 어렵네요...

겨울왕국 안나 목소리를 좋아하는데....그걸 외워보고싶다는 생각만.....들지만
그건 시대적배경도 그렇고 너무 과장된 성우 목소리라 안되겠죠ㅎㅎ

유튜브 돌다가 알게된 코어무비라는 사이트 보니까. 시범강의로 러브 액츄얼리를 가지고 하는데
강사가 너무 잘해서...아 차라리 온라인이 낫나 싶었고.....
스피치는 여러명이서 하는 학원보다 혼자 중얼거리면서 해야하나? 싶고..
시원스쿨에서 나온 펜도 좋아보이는데...책에 갖다대면 발음 나오는거
그걸로 단어랑 숙어먼저 해봐야하나 싶고..

정말 아장아장....이러다 또 관심 식으면 안하겠죠??
시작만 하고 말고 하는게 태반이라......그러네요..

그냥 지금보다 더 빨리 팝송을 익힐 수 있고..뜻을 이해하고싶고..
여행시 간단한 소통정도는 하고싶은건데 ㅎㅎㅎ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