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이서원이 동료 여자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협박해 소송 당함.
그는 일반 법원이 아니라 군사 법원에서 군사재판을 받고자 곧바로 입대.
사회적으로 많이 잊혀지기도 하고 군사 재판은 비공개로 이뤄져
조용히 무마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였던 것 같은데,
실제로 1심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 받았고, 이는 죄에 비해
형량이 낮다는 의견이 많음. 그럼에도 이서원은 항소한 상태.
결국... 무혐의나 더 낮은 형량으로 끝나지 않을까...
실제 언론에서도 최근 이서원에 대해 다루는 기사도 거의 없고 잊혀져 가고 있음.
그런데, 승리가 그 동안 지은 수많은 죄에 대해 일반 법원이 아닌,
군사 법원에서 군사 재판을 받으려고 입대함. (이서원 사건을 복습한듯)
승리 사건도 결국 잊혀지고... 솜방망이 처벌로 끝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