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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PIA) - My Bed
게시물ID : music_163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만비공감
추천 : 2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4/02 17:22:36

막다른 길에 멈춰 울며 떨었던 
어둡고 혼자임을 느낀 그때
어디에도 따스함은 없었어
겁에 질려 모든 게 두려웠고 
모든 게 떠나버릴 것 같아
난 차마 난 손을 내밀 수도 없었어

난 누굴까 나 어디로 갈까
어디서 멈춰 서있나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 같은 축복을

돌이킬 수 없는 길을 택했던
조금도 망설임 없던 무모했던 때
내곁엔 그 누구도 그 누구도 없었어
소리쳐도 지독한 비웃음만 울릴 뿐
나 내게 물어 왜일까 난 어딜까
초라한 뒷모습만 남아

난 누굴까 나 어디로 갈까
어디서 멈춰 서있나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 같은 축복을
다시 부딛혀 버려진다 해도 나에게 못다한 다짐은

나 어디로 갈까 x3

돌이킬 수 없는 길을 택했던
조금도 망설임 없던 무모했던 때
내곁엔 그 누구도 그 누구도 없었어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 같은 축복을
다시 부딛혀 버려진다 해도 나에게 못다한 다짐은


피아(PIA) - My Bed 
출처 https://youtu.be/fS-nhVvHD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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