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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도시공사 야외 필기 시험 기사를 본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
게시물ID : corona19_2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vvy
추천 : 13
조회수 : 2434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20/04/05 04:39:12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안산 도시 공사의 신입사원 필기시험을 야외에서 진행한 기사가
일본 야후 닷컴에서도 실렸는데...

이 기사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들이 인상적입니다.
토요일만 368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본인들은 그들의 정부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어버린것 같아 보이네요. 
한국에 대한 칭찬이 대부분입니다. (일부로 고른것은 아니고, 좋아요 상위 댓글들입니다. 그중 순서는 좀 바뀌었어요 ^^;;;)

그렇게 여러 외신이 일본의 방역에 대해 경고했는데....
이성적이라면 불가능한 올림픽을 강조하다 확진자 파악에 써야했을 귀중한 시간을 다 까먹어버린걸 보면
참 마음이 복잡합니다.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몰라 구글 번역기로 봤습니다.
원문과 번역을 동시에 싣겠습니다. 
당연히 존재할 오역은 알려주시면 고칠께요.

야외시험.png

でいられたえる写真なんだと しかし でこうしないとダメな世の中になっている。 を受けている若者も、冗談でやっているではない。

태평하고있을되었을 무렵이라면 웃기는 사진 이구나라고 생각했을것이다그러나 진심으로 이렇게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되고있다시험을받고있는 젊은이도 농담하고있는 것은 아니다.


>呑でいられたえる写真なんだと ホントにでいられた ついこの間、たった4か月ほど前の事なのに分昔に思える。 かしいと心から思える。

태평하고있을되었을 무렵 웃기는 사진구나 생각할때는 정말 태평하고 있을 때였다얼마전  4 개월 정도 전의 일인데 상당히 옛날에 보인다그리운 진심으로 생각된다.

 

たしかに、そう思う。 流行したころ、後部座席仕切りをっていたタクシペットボトルをったおばちゃんごみ事者、滑稽報道していたしかし、どれも今は笑えない。

분명히그렇게 생각 해요중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했을 무렵 뒷좌석과 앞의 사이에 칸막이를 만들고 있었다 택시와 페트병을 입은아줌마

먼지 봉투를 입은 의료 종사자를보고해학적으로 보도했다그러나 아무도 지금은 웃지 않는다.

  

からまる のいいもいいかもしれない 運動のテントはって、熱中症紫外線れないように やっても、2時間程度限度かな

다음주부터 초등학교가 시작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푸른 하늘 학급 좋을지도 모른다. 운동회의 텐트는, 열사병과 자외선 차단은 잊지 않도록, ,해도 2 시간 정도가 한계 일까.

 

このように「何でもやってみようのチャレンジ精神素晴らしい 話題の「ドライブスルー検査」とか、考案した人は本に頭がいいと思う。 日本もアイデアマンは山いるはずだが、政府も民間企業も官僚的規制に囚われて「ヨサンガ」「ヒトデガ」「キソクガ」「ワクグミガ」と斬新なアイデアをディスり潰すばっかり。

한국도 대만도 이렇게 "무엇이든 해보자 ' 도전 정신은 훌륭하다. 화제의 '드라이브 스루 검사 "라고 고안 사람은 정말 머리가 좋다고 생각한다. 일본도 아이디어 맨은 많이있을 것이지만, 정부도 민간 기업도 관료적 규제에 사로 잡혀 "요산가" "히토데가" "키소쿠가" "와쿠구미가" 참신한 아이디어를 디스할뿐.

 

 

日本は何かアイデアを出しても揚げ足を取ったりネガティブな意見ばかりでクレに叩き潰される。 とりあえず、なんでもやってみたりもっと柔軟に動けば良いのに。 話し合ってる間にどんどん化していったり、何も進まずに時間だけが過ぎていく。 考えるより行した方が早い事ってたくさんある。

일본은 어떤 아이디어를 내도 트집을 취하거나 부정적인 의견뿐만 크레이머 두드림 반된다. 일단 뭐든지 해보거나 유연하게 움직일되는데. 이야기하고있는 사이에 점점 악화 가거나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고 시간 흘러가. 생각보다 실행하는 것이 빠른 것이라고 많이있다.

 

 

よりは然良 が晴れることを祈るばかりだが、 式やイベント等も校庭や公園、どこかの球場やサッカ場などでやるのであれば、間違いなく感染があったとしても最小限になるはず。

실내보다는 훨씬 좋다. 날씨가 맑을 것을기도 뿐이지 , 입학식이나 이벤트 등도 교정이나 공원, 어느 구장과 축구장 등으로 있다면 확실히 감염이 있었다고해도 최소화 것입니다.

 

 

いいと思う。ちゃんと寒い日は防寒してね。 普段あんま印象ないけど、見習うべきところは見習うべきと やるじゃん。 妙にアグレッシブなんだよな。こういう保守汲としない姿勢はとてもになる

좋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추운 날에는 방한 . 평소 안마 한국에 좋은 인상 없지만, 배워야 점은 배워야 같아요. 할거야 잖아. 가끔 묘하게 공격적인 거지. 이런 보수 급급하지 않는 자세는 매우 참고가된다.

 

いいと思います。さも、間合いも、十分ですね。風で紙がとぶとか、紙が白くて眩しいとか、あるとは思いますが、いい案だと思いました。時代劇物のドラマでも、班の試を外でやるシンが多いですのでその習慣をもとに思いついたことと思います。

좋다고 생각합니다. 넓이도 틈도 충분히 네요. 바람에 종이가 난다 든가, 종이가 하얗고 눈부신 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극 드라마에서도 양반의 시험을 외부에서하는 장면이 많으므로 습관을 바탕으로 생각해 같아요.

 

 

これを見ると、阪神淡路大震災の時、勉を外でやってた受生の映像を思い出す。はこういう施方法真剣えるべき

이것을 보면, 한신 아와 대지진 공부 밖에하고 있었던 수험생의 영상을 올린다. 현재는 이런 실시 방법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日本以上学歴将来まるだからねここまでしないとダメな理由も分かる でも正直笑えないレベルでここまでしないといけないところまでてるがするよ・・・

일본 이상으로 학력에 미래가 달려 나라니까. 여기까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도 하지만 솔직히 웃을 수없는 수준으로 여기까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곳까지오고있는 생각이 들어 ...

 

 

ぶちゃけ先進 オンライン授業にしても査体制にしても 日本政府きをてると、韓終息すると

ぶちゃけ 한국이 선진국 온라인 수업으로도 검사 체제해도 지금 일본 정부의 움직임을보고 있으면, 한국 빨리 종식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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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들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한국사람들이나, 일본사람들이나... 머리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는 분명히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일이 터졌을때, 전문가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지고 실제 실행되는 
그 힘은 정부의 뒷받침 차이가 아닌가...

"사람이 먼저다" 의 국정 철학이 반영되지 않았다면 과연 가능했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404-00000131-kyodonews-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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