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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와의 재판이 시작됨.
게시물ID : sisa_1153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글이8
추천 : 38
조회수 : 17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4/06 1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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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개마스크 사건 항소심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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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오동현 명변호사님의 변론 덕분에 무죄를 선고 받았던 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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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는 피고인 신분이었지만,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진태를 향해 다음과 같이 증인 심문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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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증인! 증인은 막강한 국회의원의 권한을 악용해 폭동수준의 (박사모)집회를 선동하며 법치주의를 무너트리려는 자질 부족의 국회의원입니다. 이러한 국회의원에 맞서서, 힘없는 시민인 제가 나라 망하게할 망언 그만두라는 취지로 개마스크포포먼스를 한 것이 증인이 모욕되는 상황입니까? 국민이 모욕되는 상황입니까?" 호통에 가까운 증인심문였다.
그러자 김진태는 당황하더니 자기가 나에게 모욕당했다고 판사에게 엄벌에 처해 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 담당 판사는 '피고인이 김진태에게 했던 퍼포먼스는 공익을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김진태가 개쪽만 당하고 본전도 못찾았던 바로 그 사건.
현재 김진태는 춘천에서 민주당 후보에 지지율이 밀려 길바닥에 거적깔고 '도와주세요'라며 절하고 자빠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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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방지용 '개마스크'를 기부하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다. 3년 전에 미처 전달하지 못했던 그 개마스크가 아직 책상 위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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