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도 여론조사 3위였던
홍준표가 막상 까보니 2위였죠
지금도 사람이 하는 조사보다는
ARS 조사에서 통합당 후보들이
좀더 높은 지지율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 여론조사와 투표참여율의 차이도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이든 보수 어르신들의
투표참여율이 높습니다..
여론조사 너무 믿지말고
끝까지 긴장해야 합니다..

물론 희망적인 조짐들도 존재합니다..

1.통합당에서 자꾸 막말을 해주고있습니다..고맙게도

2.검찰발, 언론발 공작이 아직 먹히지 않고 있습니다..
유시민,김어준이 막아냈을수도있고, 지지율에 쫄아서
선거후가 두려워서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3.요즘 조중동 기사가 매우 애처롭습니다..
문재인이 잘한것이 아니다~의료진이 잘한거다~
의료진이 잘한건데 왜 지지율을 문재인이가 가져가느냐~
엉엉..아니 경제망한거 안보이니?..엉엉...이렇거든요..

4.선거날 어디 놀러가고싶어도 코로나때문에 못갑니다..
그러나 코로나 무서우면 투표장에도 가긴 어렵겠지요..
결국 지지층중에서 누가 용감하게 많이 나와주느냐가 승부를
가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