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율이 지난 총선이나 대선보다 높다는 것은 

유권자들이 이미 지지 후보를 결정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번에는 지지 정당이나 후보 선택하는 것이 지난 총선이나 대선보다는 오히려 쉬웠다는 것을 말합니다  

11일 오전 7시 현재 투표율(누적 기준)이 

전국적으로 12.65%로 나타나는데 

 전북 17.8%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광주 15.96%, 

세종 14.49%, 

강원 14.37%, 

경북 14.24%, 

경남 13.02%, 

서울 12.76%, 

충북 12.66%, 

대전 12.62%,

제주 12.39%, 

충남 12.28%, 

부산 11.91%, 

울산 11.72%, 

인천 11.34%, 

경기 10.97%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0.68%입니다 

대충 보면 핑크당 우세 지역에서 투표율이 낮게 나타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우세 지역이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소위 샤이 보수라고 불리는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정권심판론 바람이 핑크당 바람대로 일어나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런 것을 봤을 때 아마도 핑크당은 엄청나게 참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