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인 부평5동 주민센터에서 저희 세가족 사전 투표 완료했습니다.
원래는 네 가족인데.. 지난주에 시어머님께서 갑작스레... 별세하셨네요. 확실한 민주당 지지자셨는데...
주민센터에 갔더니 줄이 꽤 길었어요. 하지만 모두들 차분하게 줄 잘 서고 안내에 잘 따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줄이 상당히 길게 늘어섰음에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순서가 돌아왔어요.
게다가 이번 투표는 저희 아들의 인생 첫 선거여서 무척 의미가 큽니다.
모두들 투표 많이 많이 다 참여하세요.
투표하는 만큼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