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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겪으면서 깨달은 점은 시스템 공천이 정착화 됐다는
게시물ID : sisa_1155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5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4/18 04:01:29
이번 총선 겪으면서 깨달은 점은 시스템 공천이 정착화 됐다는 것입니다

2008년 민주당이 대참패 하고 가장 먼저 도입한 것이 바로 시스템 공천입니다

더 이상 극소수 정치인이 공천권을 휘두르게 하지 않고 당원과 유권자가 후보를 선택하자는 것이 바로 시스템 공천입니다

물론 아직도 일부는 전략공천을 하지만

가장 최소화 시키고 되도록 시스템 공천으로 후보를 선출한다는 것이 민주당의 근본 취지입니다

그것이 2012년 2016년에 이어 2020년을 겪으면서 어느 정도 정착이 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 공천으로 인해 민주당은 계파가 옅어졌습니다

핑크당은 계속해서 윗대가리들이 공천권을 쥐고 흔들 동안 민주당은 조용히 시스템 공천을 정착화했고

그로 인해 2020년 총선에서는 핑크당이 공천 잡음 일어나는 동안 민주당은 공천 잡음이 거의 없었습니다

시스템 공천을 지금처럼 잘 운영한다면 2년 후 대선이나 지방선거도 무난히 공천이 이뤄질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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