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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큰 아자씨
게시물ID : cook_223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ccato
추천 : 13
조회수 : 14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4/28 22:16:28
혼밥 특공대 
열무김치비빔밥
실컷 차려줬더니

애미야 밥이 질다 이 ㅈㄹ

에효...inner peace


동네 상점에서 단배추를 한단에 500원에 팔아서 4단을 사왔습죠
내일 새벽에 나가는 남편 속편하라고 된장국을 끓이려는데...

이 된장이 시모님이 쓰러지시기전 마지막으로 만든 된장 입니다
이젠 다시 돌아오지 못할 된장이겠죠...

사이가 좋지않았지만 마지막 된장을 쓰는 순간 
참...뭔가 한 시대가 끝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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