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통당 원내대표 후보군은 4명.
1. 주호영
2. 김태흠
3. 이명수
4. 권영세
평범한 상황이라면 대구에서 당선되었으며 영남권 세력을 쥐고 있는 주호영이 유리했겠지만,
현재 미통당은 초선의 비율이 높음.
초선 40+ 무계파 재선 20 총 60명으로
전체 당선인 84명 중 71.4%를 차지하는 높은 비중.
또한 영남권 당선 의원들도 영남 밀어주기에 회의적인 시각이라 누가 당선될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
주호영
-여당이 수로 밀어붙일대 우린 논리와 전문성으로 대응해야함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 특임장관을 지낸 내가 대장이 되야함
권영세
-서울 강북의 유일한 생존자가 나임. 외연 확장을 해야 대선 승리가 가능함
-그게 가능한게 나임.
이명수
-합리적정책으로 국민 화합을 이끌 지도부가 필요함. 합리적인 내가 되야함
김태흠
-당을 새롭게 바꿔나갈 개척자가 필요함. 그게 바로 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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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논리와 전문성에서 정줄을 놓을뻔했네요 ㅎㅎㅎ
이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정신나간 드립을 치는거보면
주호영이 새로운 종신 대표님이 되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