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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4파전..계파구도 깨져 예측불허
게시물ID : sisa_1156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3
조회수 : 8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5/05 20:48:36
 https://news.v.daum.net/v/20200505200851565



현재 미통당 원내대표 후보군은 4명.


1. 주호영

2. 김태흠

3. 이명수

4. 권영세


평범한 상황이라면 대구에서 당선되었으며 영남권 세력을 쥐고 있는 주호영이 유리했겠지만,

현재 미통당은 초선의 비율이 높음.

초선 40+ 무계파 재선 20 총 60명으로

전체 당선인 84명 중 71.4%를 차지하는 높은 비중.


또한 영남권 당선 의원들도 영남 밀어주기에 회의적인 시각이라 누가 당선될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


주호영

-여당이 수로 밀어붙일대 우린 논리와 전문성으로 대응해야함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 특임장관을 지낸 내가 대장이 되야함


권영세

-서울 강북의 유일한 생존자가 나임. 외연 확장을 해야 대선 승리가 가능함

-그게 가능한게 나임.


이명수

-합리적정책으로 국민 화합을 이끌 지도부가 필요함. 합리적인 내가 되야함


김태흠

-당을 새롭게 바꿔나갈 개척자가 필요함. 그게 바로 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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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논리와 전문성에서 정줄을 놓을뻔했네요 ㅎㅎㅎ


이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정신나간 드립을 치는거보면 

주호영이 새로운 종신 대표님이 되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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