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문광호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개표 조작 증거로 제시한 투표 용지가 경기도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유출된 것으로 확인하고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민 의원이 제시한) 투표 용지는 구리시 선관위 비례투표 용지 6장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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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512212103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