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여 전까지 한국서 살다가.. 필리핀으로 간 사람이야요.

그때까진 술게에서도 잘 놀았었지여

있는 섬이 민다나오라고.. 한국가는 국제공항이 없는 섬입니다.

근데 항구도, 공항도 다 락다운 걸려서 스케줄이 없어여.

당연히 한국 갈 방법이 읍져.. 한국가는 국제공항까지 가는 국내선 스케줄이 없으니까..

배도 항구 폐쇄라서 읍고..

마닐라까지 헤엄쳐갈 수도 없으니...... 갇혀있는데

가뭄에 콩나듯 국내선 특별기가 하나씩 뜨는데..

이거 신청조건이 국제선 항공기 표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국내선 특별기 공지가 뜨면 그 날자의 국제선을 사고..

국내선 표에 응모하는건데

벌써 몇번째 실패로 국제선 표값만 날렸어여.. ( 취소하면 일부금액은 날아가니까영.. )

최근 시도가 6일날 국내선에 응모했다가... 안될것 같아서 9일날로 변경하고

그것도 안되겠기에.. 국내선 재 운항 예정인 16일날 표로..

대한항공 국제선 표 산걸 스케줄을 두번 바꾼건데.

오늘 메일이 왔어여 ㅋㅋㅋ 16일꺼 또 취소라네..

국내선 운행 예정이 6월 1일로 다시 변경이랍니다..........

아쒸 문제는 그날로 변경해놓는다고.. 그날 확실히 뜨냐고오오오오오오오

짜증나서 술먹고 주절주절 하고 있네요.

격리숙소 예약해놓은것도 벌써 두번이나 바꿔서..

거기 사장님에게 미안한데..

아 짜증납니다.. 여기서 마닐라까지.. 비행기로 110분 거리인데... 이걸 헤엄쳐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ㅁㄴ아ㅓㅁ냐ㅐㅔ어메넘ㄴ라ㅣ머리ㅏㅁ넒

오늘은 걍 퍼마시고..

낼 연구를 해봐야져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