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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들의 안타까운 마음 충분히 이해함.
게시물ID : sisa_1156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카니
추천 : 5/7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0/05/20 11:44:20


지금까지 억울하게 당했던 케이스도 많고
최근까지만해도 조국 전 장관 케이스도 충분히 억울한면도 있음.

하지만 

정의연 윤미향건은 조국 전 장관 케이스랑은 엄연히 다르고
마치 조국 전 장관 처럼 억울하게 언론과 친일파에게 모략질 당한다는 프레임이면 정말 
크게 더 상처받을꺼.

이미 보수를 떠나 진보측 기자들과 언론 그리고 민주당 내부에서도 
조국 전 장관과 전혀 다른 케이스라는 분위기 형성 되고 있음

난 정말 안타까운건 분명히 위안부 할머님들의 그 30년이란 세월을 같이 싸워왔다 라는게
단순히 윤미향 한사람에게만 초점이 맞춰진다는게 너무 안타까움.

그 세월안에는 정말 진심으로 자신을 희생하면서 할머님을 보살폈던 분들도 있을꺼고
윤미향도 어떤면에선 진심도 있었을꺼라 믿음

하지만 지금 나온 의혹들이 없는말을 지어낸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의혹 그자체로 봤을떄 너무 해명도 엉망이고 이랬다저랬다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음.

쉼터건. 개인계좌건. 계속 터져나오는 할머님들의 윤미향 비판
잘생각해보면 윤미향을 지지하는 할머님은 한명도 없음 현재까지

이것만봐도 이사람이 얼마나 엉망으로 관리를 했는지 알수 있지 않나?

난 언론들의 자극적인 태도에 대해선 별로 이젠 깔 생각도 없음 개네들은 항상 그랬으니깐
아에 조선일보 신문 조차도 안봄

다만 오늘 날짜 김어준 생각도 내가 처음 들었을때 아 이게 진짜 뭔 생각으로 저렇게 감성팔이를 하는거지?
내가 아는 김어준이 아닌데.라는 생각도 했음.

그니깐 전체적으로 너무 이 사건을 정의연을 왜곡하지마. 보수꼴통들이 다 만들어놓은 프레임으로 보지말고
윤미향 이 개인 한명의 실수. 그리고 정의연의 상식적이지 않은 회계관리 및 비리가 될 수 있는 의혹에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음

이미 검찰손에 넘어갔고 정말 이제는 또다시 치열하게 진영싸움이 될게 뻔함
압수수색이니. 인권유린이니. 검찰과 언론의 프레임이니. 
구질구질하게 하지말고 윤미향 스스로가 명확하게 맨마다 바뀌는식이 아닌 정말 명확한 해명을 했으면 좋겠음.

상식적으로 7억 짜리 집을 구매하고 몇얶짜리 아파트 구매하고 
몇억짜리 기부금에 대한 내역도 없고 누락되있는걸 이걸 단순 실수라고 덮는다고 했을떄
정말 스스로들이 생각해서 이해가 되는지 난 묻고 싶을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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