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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의혹', 1조 8천억원 사기단과 신천지매입 땅과의 관련성 재수사
게시물ID : sisa_1156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h
추천 : 7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5/20 18:37:34
'곽상도 의혹', 1조 8천억원 사기단과 신천지매입 땅과의 관련성 재수사하라!

'사상 최대' 대출 사기에 신천지 지역구 그 이름, '곽상도' 왜 있을까

신천지가 코로나 19 비상정국에 주요 감염 진원지로 떠오르면서 신천지와 미래통합당의 전신 '새누리당'과의 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에 보도된  시사in의  기사 '사상 최대' 대출 사기에 , '그 이름'  왜 있을까 》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위 기사는 카카오단톡방과 sns에서 실시간 올라오는 중이다.

 
공유되는 글의 요지는 <박근혜 시절 민정수석, 신천지 지역구 의원 곽상도, (주)신천지 농장 소유 임야 전체에 공동담보로 다른 채권자들과 근저당 설정, 1조8천억원대 사기 대출 재수야 해야 > 라는 것이다.

 

2014년 시사in 보도에 의하면, 

 1조8000억원 상당의 대출을 받은 사기단이 구속됐다. 이들이 매입한 땅의 등기부등본에는 곽상도 전 민정수석의 이름이 있었다. 1조8000억원대 은행권 대출 사기 사건의 주범(중앙티앤씨 서정기 대표)과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을 지낸 곽상도 전 수석 사이에 수상한 돈거래 흐름이 있다는 사실이 〈시사IN〉 취재 결과 드러났다.  

 

 하지만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 경제범죄특별수사대(대장 강승관)는 대출 사기 가담자 8명만 구속하는 선에서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 짓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이 사건의 경찰 수사 책임자인 강승관 대장은 지난해 민정수석실에 파견돼 곽상도 수석과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어서 사건 배후에 대한 축소 수사 의혹을 더 짙게 한다.

 

〈시사IN〉은 ㈜신천지농장 소유 임야의 전체 등기부등본을 떼어봤다. 그 결과 놀랍게도 사기 대출 주범이 매입한 광범위한 땅에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을 지낸 곽상도 변호사의 이름이 올라 있었다. 곽 전 수석은 임야 전체에 대해 공동담보 형식으로 다른 채권자들과 근저당을 설정해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과 서울고검 검사를 끝으로 2009년 2월 ‘곽상도 법률사무소’를 개업한 곽 전 수석이 ㈜신천지농장 전체 부지에 공동담보 형식으로 근저당을 설정한 때는 2011년 3월25일이었다. 채권 최고액은 1억6700만원이었다. 등기부상 그가 이 땅 전체에 대한 근저당을 해지한 때는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2013년 2월12일이었다.

 

왜 곽상도 전 수석은 대출 사기단이 개입한 문제의 땅에 근저당을 설정해두었다가 청와대에 입성하는 순간 이를 모두 해지했을까. 이에 대해 당시 이 사건의 내막을 아는 한 관계자는 “시골에 있는 신천지농장 구입자금으로 거액이 흘러 들어오니까 관할인 안산지청이 자금의 흐름을 내사했다. 그러자 땅 구입자들이 서울에 있던 곽상도 변호사를 움직여서 내사를 무마했다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시사in 기사 발췌]

검찰아~~올 2월에 다시 불거진 곽상도신천지 의혹 이거는 압수수색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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