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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노회찬 의원님 비하 발언
게시물ID : sisa_1157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얀후니
추천 : 2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5/26 17:59:55

노회찬 의원이 투신 사망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회찬 대표는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적 없다고 하더니 유서에서는 돈을 받았다고 했다"라며 "원내대표로서 드루킹 특검 법안을 적극 반대한 모습에서 진보정치인의 이중성을 본 것 같아 애잔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애도랍시고 "이중성을 드러내도 무방한 그 곳에서 영면하시기 바란다"라고 노회찬을 조롱한 것은 덤. 더 나아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거론하며 "진보정치의 이러한 이중적인 행태는 결국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수단은 상관없다는 목표지상주의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진보진영은 말만 앞세우고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언행 불일치 등 이중적인 모습을 국민들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이에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자 해당 페이스북 글은 삭제했다.


노회찬 의원의 비서실장인 김종철 씨는 해당 글을 공유하며 "당신들 주변에 4천만 원 때문에 괴로워서 자살한 사람 한 명만 있어도 내 입을 닫겠다. 욕을 해주고 싶어도 상 중이라 참는다"라는 글을 남겼다. # 더불어민주당의 손혜원 의원도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아니냐"며 곽 의원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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