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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갔다가 '감옥'으로..자가격리 위반 첫 '실형'
게시물ID : corona19_3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6
조회수 : 1846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20/05/27 15:06:02

https://news.v.daum.net/v/20200526201021770


4월. 20대 청년 김씨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의정부 성모병원에 입원해있어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


이후 자가격리를 잘 하다가 격리 해제 2일 앞두고 집에서 무단 이탈.


결국 04/16 검거됨.


이틀간 김씨는 공원 노숙 및 사우나 방문, 편의점 방문등의 행동을 함.


그렇게 잡혀서 이미 보호소에 격리되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가 싶었지만


그곳을 또 탈출 결국 다시 검거되는데...


김씨

-답답해서 스트레스를 받아 그랬다.

(코로나 결과는 음성판정)


검찰

-콩밥 1년 신청합니다.


법원

-감염 의혹이 있는데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 시설에 방문함.

-그 뿐 아니라 보호소에서 또 도망가는 등 죄질이 불량함

-콩밥 4개월.


김씨 어머니

-아들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너무 과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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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확진자였으면 4월초에 대규모 지역감염 터졌을겁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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