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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어도 횡령으로 엮고야 말겠다
게시물ID : sisa_1157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uy
추천 : 16
조회수 : 17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5/31 18:53:12
하지만 윤 의원이 기부금 유용 의혹을 부인하며 내세운 근거는 “계좌이체를 할 때 적요란에 이체 이유를 ‘거의’ 모두 부기해 놓았다”고 설명한 대목이 전부다. 2억3,000만원의 용처를 모두 밝혔다는 주장이지만, 정작 이를 입증할 자료는 전혀 제출하지 않았다. 이민석 변호사는 “윤 의원이 베트남 정수조 사업 등에 썼다고 했는데 실제 이 용도로 기부금을 썼는지 확인해야 정확한 해명이 된다”며 “만약 특정 업체에 일감을 줬는지 등도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01377

본인은 시민단체에 그다지 호의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또한 윤미향에 대해서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레기들의 행태는 정말 짜증날 뿐이네요.

기사를 읽어보면 어떻게든 횡령으로 엮어내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여전히 개인적으로 윤미향이 꼭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나?
지금처럼 시민단체의 영역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반드시 윤미향을 엮어서 흠집을 내고, 문재인 정권에 흠집을 내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토착왜구의 준동을 보면서 저처럼 진보진영의 활동가들에 대하여 유독 더 신중한 잣대를 들이대는 게 옳은 것인가 생각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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