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몇 몇 사람에 의해 변질됐습니다.
윤미향을 지적하는 기사나 글은 의도적으로 회피당하더군요.

전에 503호를 비난하는 글은 
유머게에 써도 다들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드렸지만
윤미향과 위안부 할머니에 관한 글을 유머란에 쓰면
게시판을 잘못 찾은 글이거나 분란글, 시사글로 몰아갑니다.

지금의 민주당과 오유인들은 
전에 한나라당.새누리당과 일베회원과 같습니다.
오히려 일베회원들은 드러나는 ㅂㅅ들인데
오유는 몇 몇 회원이 외곬로 여론을 모는 거라 구분하기도 힘들어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회원들은 자신을 일베로 모는 것에 모욕감을 느껴 더 공격적이 되기도 하구요.

더불어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한다면 무조건 지지가 아니라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고쳐야합니다.

이해찬 당 대표 주장처럼 재판 결과를 기다려서 행동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하지 마세요.
조국 전 법무부장관 건은 쟁점을 논할 필요가 있다하더라도
윤미향 건은 503호나 이명박처럼 재판 받기 전이라도 잘못한 부분이 뚜렷하게 있습니다.
외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