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근력운동 16분 인터벌

주력운동 3분, 보조운동 1.5분, 인터벌 1분 휴식

인터벌 시속 16km로 1분씩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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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가동범위가 잘 나오길래 ATG 스쿼트를 해봤는데 바로 허리에 통증이 오더군요. 1세트만 하고 스톱했습니다. 

초심자 시절에 좀 더 부상 관리를 잘 했어야 합니다. 중량 치는 재미에 아픈 것도 잊고 운동하다가 이젠 중량을 치고 싶어도 못 치는 몸이 되어버렸네요.

다행히 실수에서 배울 정도의 지성은 있었던지, 이젠 아프면 바로 멈춥니다. 이것만으로도 한 단계 성장했다고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