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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게시물ID : freeboard_1909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리보((エ))
추천 : 1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6/21 23:44:02
음 생각을 바꾸면 쉬워지는하루엿다.

친구녀석이 부동산으로 아는 사람이 돈벌어서 배아픈?내용의 전화가왔다

그때 머릿속에 든 생각은 인생은 역시 주관적이다.

행복도 주관적인 만큼 신경쓰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새 직장와서 더 좋은 명예?를 만들수있는 기회를얻었고

돈은 크게 신경은 안쓰고있다. 예전 벌이에 시덥잖을 정도지만 행복하게 지내는 편인것같다.

곧 오피스텔로 이사가는것도 설레고, 소소한 일상에 만족하고 지내고 있다.

요리를 할 생각에 들뜨기도하고..적당히 만족하면서 지내는 것 같다.

그리고 기회는 언제나있다. 코로나때 살짝은 잡았었다.

그러고나니 내가지금 못했더라도 크게 탓하는 습관은 없어졌다.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하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사는게 제일인 것 같다.

연애도하면서 이전에 받은 상처도 다 치유되고..

하지만 상사는 어떻게 못하겠다....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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