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숙소라 좋았어요.
테라스에서 커피마시면서 바라보는 바다는... 말잇못 ㅠ
테라로사 공장에 가서 새콤한 아아도 마시고요
강릉에 갈 때마다 꼭 들르는 단골 막국수 집입니다.
경기도 막국수는 오로지 동치미국물인데 강원도는 간장이랑 이것저것 섞인게 감칠맛이 더 좋아요.
그리고 쫄깃한 감자피로 만든 찐만두
삼양목장은 처음 가봤는데 겨울에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설경이 더 이쁠듯.
유기농 우유와 만주는 맛있었고 삼양라면 그립톡 겁나 귀여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