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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50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법여걸
추천 : 0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3/14 00:51:59
일간스포츠 김민규] "장난이었는데, 징계는 너무 심했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하우트-요리에 지역리그의 2부리그 FC보르네의 세드릭 에뇰라스 회장이 장난 때문에 큰 봉변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FC보르네는 인구 400명이 사는 작은 도시의 동네 축구팀이다. 

에뇰라스 회장은 지난주 자신의 팀에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24·바르셀로나)를 데려오고 싶어 공식적으로 이적 요청서를 프랑스축구협회(FFF)에 냈다. 그러나 그의 꿈은 FFF에 의해 산산조각 났다. FFF는 FC보르네의 이적 요청서를 스페인에 보내지도 않고 중간에서 막았다. 그리고 에뇰라스 회장에게 6개월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에뇰레스 회장은 "장난이었는데 FFF가 자격정지를 6개월이나 내린 것은 너무했다. 앞으로 술집에서 허송세월을 보내야 한다. 그냥 장난이었다"고 말했다. 관련해 이베스 베곤 FFF 선수등록실장은 "이런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 장난일지는 모르지만 우리 협회 입장에서는 징계를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반박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주급으로 3억 2474만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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