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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경제자유특구 또 들고 나온 규제자유특구.
게시물ID : sisa_1159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2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7/16 04:28:41
박원순보다 오거돈이 어쩌면 진짜 슈킹이야.

부산부시장이라는 놈 여차하고는 규제자유특구 들고 나오네.

규제자유특구 뭐 아는 놈은 경제자유특별법 찾아보면 되지만 그 정도 클라스는 여기서 바라지도 않고, 그냥 여기 수준으로 쉽게 말하면 멕시코 꼬라지로 만드는 법이라고 알면 된다.

뭐 합법적으로 세금도 안 내고, 규제도 안 먹고, 게다가 역외식 금융서비스로 대놓고 합법적으로 빼돌리는 서비스를 하게 되는 구역이다.

정부 새끼덜로써는 그렇게 해서라도 지덜 노후 일자리가 마련된다는거지. 그런 동기가 있어요. 멕시코 새끼덜 상류층들은 다 그래서 자유구역을 허가해줬지.

옛날에 박정희의 수출주도를 위한 자유구역과는 완전히 성격이 다르지. 특히 현대의 화두인 금융서비스와 관련해서 사짜들이랑 전관들 직업이 엄청 창출되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0616434963264
박성훈.png

블록체인이랑 특구가 필요한 연관성이 뭐야? 그냥 입안계획에 조까고 아무거나 붙여넣은거지.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이잖아. 설마 이걸 키운다는건 아닐꺼고, 뭐 중국식으로 현금 안 들고 다니는 사회 만든다. 그건 이미 한국은 카드가 대체하고 있잖아.

뭐 블록체인은 IT로 만드는 결제시스템에 불과한데, 그 것 때문에 특구가 필요하냐? 공무원 새끼 이것저것 존나게 복붙해놨네. 참 오지다.


자 이게 상당히 큰 거다. 제발 좀 머리를 띄어. 진짜 이게 멕시코 꼴까지 날 수 있는 존나게 큰거야. 물론 세부안들에서 여전히 태클 걸 수 있긴 한데, 부산시의 시의원 따위가 철학을 가지고 태클을 건다. 그건 좀 아니지. 한국의 정치는 줄곧 서울 위주였는데, 그렇게 된 적이 있었냐?

서울로 돈이 몰리는 것이지. 서울에서 부가가치가 창출되는건 아니야. 부산, 인천에 경제자유지구 넣고는 다 빼돌려 버리면 서울은 어디서 돈이 끊겼는지도 모르고 그냥 털린다는거다. 그게 멕시코시티 꼴이지.

피가 심장으로 가는게 아니라 헌혈주사관 꼽아서 밖으로 빼가는거다. 그러면 무기력증에 걸리면서 중국의 매혈쟁이들 무기력증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골다공증등 합병증에 시달리면서 하꼬방에 쳐 누워서 하늘만 보고 있잖아. 그 꼬라지 난다 이거다.


그 주사기를 어디에 꼽겠니? 당연히 수출입이 일어나는 부산, 인천 이거지. 게다가 한진까지 없앴으니까 한진이 신고하던 물류에 대한 부분들도 모두 글로벌해운사에게 넘어갔지.

그러니 장난치기가 더 용이해졌지.

그리고 한가지는 이게 어느정도는 최순실 탓이다. 최순실이 뭘 했냐고? 한진을 박살냈잖아. 한진의 주식만 현대해상에 넘어갔지만 핵심 자산들은 죄다 바이킹-앵글로색슨 자본에 다 팔아넘긴거다.
좀 심하게 말하면 최순실이 때문에 지금 앵글로색슨 자본주의 세력이 태평양권으로 치고 들어올 수 있게 되면서 중미관계도 수틀리고 있는 중이라고.

결국 다 비즈니스라고. 뭐 중국이 자존심 때문에 미국이랑 항모전투라도 할려는 거라고 생각하는거라면 관점을 좀 버려라.

한진이 가지고 있던 자산들 중에서 중국쪽과의 우호관계가 아니면 보유가 성립할 수 없는 우호자산도 다 팔아치워서 앵글로색슨 새끼덜이 이쪽에서 기웃거리는거다. 우호자산은 내가 내 편이나 배신하지 않을 상대한테만 줄 수 있는 자산인데, 그걸 판거다. 한한령도 그것때문이라도 보여진다. 그만큼 악질적인 매국노가 최순실이다.

Teu순위.png


자 이걸 보라고. 이게 컨테이너를 실어나를 수 있는 능력 기준으로 전세계 해운사 순위야. 8위에 현대상선계의 HMM이 있다지만 HMM 이제 한국기업 아니다. 아마도 1위 머스크의 하청같은 것일껄. ㅋㅋㅋㅋㅋㅋ

머스크가 만들어서 다른 해운사들을 제끼려는 초대형 컨테이너 따위를 대우조선해양이나 현대중공업이 만들잖아. 노르웨이 선주들한테 만들어서 갖다바치는거지. 지금 한국 해운업은 매국노가 나타나서 다 팔아먹은 상태다. 그런 상태에서 대우조선해양에서 받았다는 일감도 선수금도 안 받고, 나라돈으로 지어서 조공하고 있는 거다.

뭐 미드 바이킹스라도 본 놈은 알겠지만 영국섬의 지배층은 바이킹이야. 바이킹들이 앵글로색슨들을 해상에서 쳐 들어가서는 정복시키고, 바이킹가문들 내에서 정복왕 윌리엄이나 헤이스팅스에서 윌리엄의 대항마였던 해롤드 죄다 바이킹 애들이었다고.
바이킹이 아닌 마지막 앵글로색슨 킹이 알프레드라는 놈인데, 그 이후에 다 쳐 먹었지.

바이킹의 본고장은 덴마크와 노르웨이지. 하여간 APM-Maesk 자체가 바이킹꺼라고 봐야한다고. 

자 전세계에서 유명한 공업국은 죄다 자국선사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해운계에서는 여전히 소싯적의 대영제국 판도같은게 남아있다. 그게 Maesk지.
그래서 미국은 해운사가 없다고. 영국이랑 노르웨이, 네덜란드 다 합쳐서 대형을 하나 만든거라고.

자 그다음부터는 죄다 국적선사다. 2위 MSC는 이탈리아꺼고, 3위 COSCO 이거는 중국, 4위 CMA CGM은 프랑스, 5위 하팍로이드는 독일, 6위 ONE는 일본, 7위 에버그린 라인은 대만. 요렇게 간다고.

그리고, 그 밑으로는 죄다 동북아권 회사들이 20위권은 다 먹고 있다고. 좃만하지만 역시나 동북아의 중미교역라인이 돈이 된다는거지.

9위 양밍, 10위 PIL, 12위 완하이, 13위 종구, 16위 안동홀딩스 죄다 중국이랑 대만꺼라고. 15위에는 한국꺼인 고려해운도 보이지.

존나 예외가 11위 이스라엘의 Zim 이랑 14위가 이란의 IRISL 이지.


이게 해상군사순위만큼이나 더 치열한 해상경제순위라고. 이 자체가 곧 군사력으로 귀결된다고까지 볼 수 있지. 그 와중에 존나 가상한 이란과 이스라엘이 왜 먹어주는지도 느껴지지? 이란이 북한하고 같은 범주는 아니란거다. 세계 15위 선사를 가진 나라라고. 그러니 미국말 안 듣고 개길 수 있는거지.

북한은 그냥 배째라인거고.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007131345537761ce58317c16_1&md=20200713172244_R

이 기사를 보라고.

국적선사 HMM(옛 현대상선)이 선복량 세계 8위로 뛰어오르며 한국 해운업계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14일 글로벌 해운 통계업체 알파라이너 자료에 따르면 HMM 선복량은 59만3620 TEU를 기록했다. 이는 경쟁업체 대만선사 양밍해운 선복량 59만1811 TEU를 뛰어 넘은 성적표다. 1 TEU는 20피트(약 6.09m)컨테이너 1개 단위를 뜻한다.

HMM은 지난 4월부터 7월 중순까지 7척(총 16만8000 TEU)을 인수했으며 7월 중 8호선 헬싱키호를 인수할 계획이다. 헬싱키호를 품에 안으면 HMM은 선복량이 총 60만 TEU 이상을 확보해 세계 8위 선사로 우뚝 선다.

HMM은 지난 4월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해운동맹에 합류했다. 해운동맹은 회원사끼리 선박공유가 가능해지는 시스템을 뜻한다. 디 얼라이언스에는 세계 5위 하팍로이드(독일), 6위 원(ONE)(일본), 9위 양밍해운 등이 가입해 있다.

여기서 디 얼라이언스가 뭐 진짜 얼라이언스냐? 그냥 미국 따까리잖어 씨발. 미국 따까리들 죄다 들어가있네. 독일, 일본, 대만 죄다 미국의 puppet이잖아.
그래서 HMM은 9위라도 9위가 아니라는거다. 1위가 물량 좀 떼줘서 만든 9위야 씨발.

박근혜 병신년 지 애비 이름에 똥칠한거다. 박정희 때는 그래도 바다에서 영미자본주의 바이킹 새끼덜의 똘마니는 아니었는데, 이제 똘마니 된거다.

그리고 중미교역분쟁이라는 것도 지금 해상교역의 경쟁인거야. 착각하지 말라고.

한진이 가지고 있던 중국내 우호자산을 후릴려고 합병한거지. 중국이 그에 반응해서 한한령 내리면서 우호자산 동결시키고는 권리를 빼았은거고.

해운사가 7위이던 것이 하나가 사라진 것이 그게 상당한 지각변동이거든. 존나 막말로 프랑스 해운선사가 영미권에 먹히는 일은 프랑스가 영국이랑 전쟁해서 지는 일 외에는 일어날 수가 없는 그러한 범주의 것이다. 그러한 거에요.
그런데, 그걸 보지 하나가 팔아먹은거다.


즉, 최순실이가 한국의 국적선사를 팔아먹으니까 영미권들이 동북아로 치고 들어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니까 지금의 중미교역분쟁이 생겼다라고까지 할 수 있다고.

그런데, 마도로스의 세계도 모르는 호사가 새끼덜이 이상한 쪽으로만 말하는 그 모든 개소리는 금마덜은 좃도 모르는 새끼덜이고 그냥 거짓말이다.

해운의 세계 이 것도 공룡이 다 쳐먹고, 벼룩의 간을 빼먹는 강자지존같은 바닥이라고 그러니 얼마나 첨예하겠냐? 마도로스들이 있어야지 해군력도 성립하는 것이지. 뱃사람들이 없는 해군국가라는게 있냐? 한국의 뱃사람들도 이순신 때에는 꽤나 상당한 진보한 수준의 워페어를 가진 해상교역은 잘 못해도 해군은 꽤나 괜찮은 해군을 가진 뱃사람의 나라가 이 나라다. 세계 해전사에 기록이 될 정도지.

그런데, 순실이라는 인서울의 바닷세계도 좃도 모르는 쌍년이 팔아먹었다. 그리고는 북항 매립해서는 항구를 없애버리고 건물짓는다고 그 지랄에 부산은 금융자유구역으로나 맹글어서는 금융세력한테 다 팔아넘기는거냐? 금융이 인서울 새끼들 밥벌이라지만 그렇게 매국노 짓을 하냐?

참 역겹다. 좃같으면 부산 독립하던가 해야지. 물론 인서울 하수인 새끼덜 단두대로 다 죽여버리고 말이다. 이순신이 죽은 것도 다 그런거 아니냐? 이순신이가 행여나 가야와 마한남부 중심의 국가의 해상교역국가로 국가의 정체성을 몰아갈까봐 유통이나 매점매석하고, 땅놀이 하는 서울놈들이 죽인거지.

그런 차원에서 순실이라는 한갖 서울출신의 서울의 우물 안 개구리 새끼가 그 것도 보지년이 지가 모르는 세계의 것이라고 다 팔아넘긴거다. 그게 한국식 서울정치라면 서울은 이제 대권을 내려놓는게 순리라고 본다. 서울은 이제 해양교역중심의 한국호의 수장이자 정치적 중심지일 자격이 없다.
차라리 소싯적에 당항성이었다는 평택, 당진으로 가던가 금강교역권이던 세종시로 옮기던가. 아니면 하다못해 수출을 가장 많이 창출하는 지역인 수원의 반도체 생산공정이 있는 곳이 더 타당하겠지.

꼴랑 금융놀이 하려고, 정확하게는 사짜나 전관새끼덜 주인 안 가리고, 브로커짓이나 관리나 하는 자리나 쳐 먹을려고, 자유구역 만들어서는 서울로 갈 돈을 죄다 해외로 돌게 만들어서 자기 발밑의 밑장을 빼겠다는데 그냥 어이상실이다.
물론 그 것은 심지어 서울의 금융을 위한 것도 아니지. 금융서비스의 자리창출이지. 정규직 자리 말이다 씨발. 지덜만 먹고 살면 된다는 주의이고, 돈은 한국금융기관이 아니라 외국금융기관에서 검은머리가 굴려도 된다 그런 마인드지.


부산에서 조세면제하고, 역외로 이체시키면 그게 죄다 서울쪽 금융본사들 있는 금융법인들로 갈 돈인데, 그걸 외국에 팔아넘기냐? 대가리 참 오지게 좃다. 그렇게 빡대가리는 처음본다. 인서울 우물 안 개구리 새끼덜이 말도 안 되는 예송논쟁같은 것으로 군비경쟁을 하다가 서로 다른 이해의 산을 쌓다보면 그 것 때문에 스스로 자멸할 수단까지 택한다는 것이냐? ㅋㅋㅋㅋㅋ 하이고 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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