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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거다라니경의 가르침. 나무아미타불
게시물ID : freeboard_1915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1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23 18:55:23
『수참(水懺)』에서 간략하게 말하였다. “우선 다섯 가지 마음[五種心]으로 방편을 삼은 연후에 이 죄를 소별시킬 수 있으니, 어떤 것이 다섯인가.



첫째는 참괴심(慚愧心)이요, 둘째는 공포심(恐怖心)이요, 셋째는 염리심(厭離心)이요, 넷째는 원수와 친한 이를 평등하게 대하는 마음[怨親平等心]이요, 다섯째는 죄의 성품이 공한 것을 관하는 마음[觀罪性空心]이다.



첫째, 참괴심은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나와 석가여래는 똑같은 범부였는데 지금 세존께서는 성불한 이래 이미 진사겁(塵沙劫)이 경과하였는데, 우리들은 서로서로 탐심을 내고 6진(塵)에 오염되어 생사윤회하면서 실로 이 세간을 벗어날 기약이 없으니 가히 부끄럽고 또 부끄러운 일이다.



둘째, 공포심은, 이전부터 범부여서 신구의(身口意) 삼업이 항상 죄와 상응하고, 이러한 인연 때문에 목숨이 다한 후에 지옥ㆍ아귀ㆍ축생의 3악도에 떨어져서 무량한 고통을 받으니, 이와 같은 일은 실로 두렵고 또 두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셋째, 염리심은 서로 함께 항상 생사 가운데서 수레바퀴와 같은 생로병사와 여덟 가지 괴로움[八苦]이 교대로 애를 태우면서 잠시도 쉼이 없고, 이 몸에는 온갖 괴로움이 모여 있어서 모두 부정(不淨)하다고 관하는 것이다.

생사(生死)에는 갖가지의 악법이 있으므로 피하며 혐오하는 마음을 내어서 떠나야 하나니, 지자(智者)에게 어찌 이 몸을 즐김이 있겠는가.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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