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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새-피마새에 나오는 종족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readers_34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永久童精
추천 : 5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7/28 18:09:39
눈/피마새의 세계에는 사회적 종족이 네 종족이 나옵니다.

사람으로 통칭되는

인간
나가
도깨비
레콘

이렇게요.

각 종족이 각각의 신에게 받은 선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종족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각 종족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레콘은 화약입니다.
물에 젖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며
어마무시한 힘으로 지형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야리키의 경우처럼 지속적인 경우보다도
레콘의 활동은 어떤 식이든 간에 '폭발적'이라고 묘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깨비는 원자력입니다.
'신의 힘'과 같은 힘을 '불'의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그 외양이 인간의 외형에 울긋불긋 우둘투둘한 피부
페시른 섬과 유리 기픈골 무사장으로 대표되는 대표적인 위력시범 2차례

나가는 미래인입니다.
다른 종족은 절대 들을 수 없는 텔레파스 능력을 가지고 있고
열을 볼 수 있으며
역시 다른 종족은 불가능한 방법으로 초장거리 간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을 뽑아내 불로불사에 비견될 만큼 건강을 유지하며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은 다른 종족이 보기에는 마법같은 능력입니다.
그리고 유명한 아서 클라크의 언급이 있죠.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분이 불가능하다.
세부묘사 생략 잘하는 이영도 작가가 무엇을 생략한 것인지 알 길이 없으니
우리는 그저 특이한 능력이다.라고 생각할 따름이지만 의외로 특정분야의 과학만 발달한
어떤 형식의 미래인일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인간, 화약의 시대건 원자력의 시대건 마법과 같은 과학 기술을 사용하는 시대건간에
그 당시를 사는 '인간'입니다.
그래서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을 수 있겠죠.

이 이야기에 나오는 사람을 구성하는 각각의 네 종족이
특정 과학 시대를 사는 사람들과 그 기술을 대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써본 잡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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