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30731.22006192035
동천의 추억이다. 씨이벌 동천가는 본래 명당이라고 하던 지역인데, 죄다 아스팔트로 도배를 쳐 해놨으니 비만 조금 오면 넘칠 수 밖에.
복개는 단지 전시행정에 의한 가림에 불과한 거라고.
한국말로는 강과 하천은 별개라고 하지만 영어로는 그냥 죄다 river지. 그 강에 공간을 돌려주려면 어지간한 어지간한 행정력으로는 불가능하다는 말씀이지.
그 주변 사람들 상가는 둘째치고, 주거지라도 이주시키려면 말이다. 야당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지.
때마침 동부산개발계획이 있으니 집 좋은거 주면서 이주시키면 말 잘들을텐데 지금이 참으로 적기인데, 좀 대책 좀 세우자. 부산시장 야당 뽑아서 될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