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상황과 완전히 다른 대처의 다른 샘.
게시물ID : humordata_1873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545
추천 : 6
조회수 : 18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8/08 19:19:11
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22/a00d9c97-5816-4fd8-91d2-9150eb541a83.jpg

2017년 4월 샘 해밍턴은  웃찾사 코너 '블랙 페이스'를 보고 바로 글을 썼다.

https://img.fmnation.net/files/attach/images/3415/652/261/009/32c444248f0ba963a0ef44123b676c14.jpg

이에 황현희 대답

https://img7.yna.co.kr/etc/inner/KR/2017/04/22/AKR20170422066400005_01_i_P2.jpg

결과가 궁금하지요?


이후 개그맨 황현희 샘형 향해 "시커먼스도 흑인 비하인가" 페북 글 삭제하고 코너는 사라졌다.


위 내용은 분장 가지고 문제가 된 것이 아니고 한 없이 전통 부족까지 비하 하던 황현희가 

거론한 캐릭터 들은 바보지만 착한 캐릭터 바보 같이 행동하지만 결과가 좋은 캐릭터

찰리 채풀린을 모태로 한 캐릭터와 그야 말로 분장만 한 캐릭터 시커먼스에 자기를 끼워 맞출려고 하다 실패.


그리고 대중의 생각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웃찾사’ 흑인비하 개그, 그때도 지금도 틀렸다.


https://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008/26/2010082600496_0.jpg

과거 이봉원 본인이 출연하여 1988년 올림픽 때 흑인 비하 논란을 우려해서 폐지한 코너라고 밝혔다.

시커먼스 생각하면 그냥 일상 개그라 비하의도가 크지 않았던 오히려 둘리의 '마이콜'에 가까운 어수룩하지만

착한 캐릭터 무서운 흑인 이미지를 친숙하게 바꾼 캐릭터에 가깝다.

그런 코너 조차도 이미 88년도 부터 조치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샘은 외국인이라 차별 받지 않기 위해 좋은거 나쁜거 열외 없이 다 같이 했던 걸로 유명하다.

소위 말하는 '집합'에도 군말 없이 집합하고 거의 마지막 줄빠따 세대 개그맨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기사 3개 합치니 무슨 상황인지 아시겠지요?

분명 위 사건은 572도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거죠.

그런데 적용을 완전히 잘 못 한거죠.

먼가 대화를 하기 위해 껀 수를 잡던 중 '흑인분장'에 초점을 잡아 경솔한 행동을 한 겁니다.

여기서 다른 샘 사건과 완전히 반대 상황 되버리는 겁니다.

샘 헤밍턴 : "'흑인분장' 이야기가 아니잔 그럼 내가 한국인 흠 내려고 분장하면 문제 없어?"

두 샘의 의견이 어떻게 다른지 잘 보이시죠?

깔려면 밈이 시작된 뉴스 보도자를 까던지 밈이 시작된 지역 전체를 까던지하는 용기 내던지

어설푼 동작에 대해서 까야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흑인과 상관 없이 '가나의 문화가 밈으로 쓰이는 것이 불쾌하다.'

이렇게 쓰고 끝내야 했어요. 그런데 명분이 부족 했는지 

'흑인분장'에 초점을 맞춰서 글을 써버렸어요.

거기다 572의 행동은 지들이 싫어하는 짓을 그대로 답습한 해서는 안되는 

한민족을 싸잡아서 평가하는 늬앙스의 글을 올린것이 잘못인거죠.

머라고 썼든 전 아래와 같이 이해 했고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니들은 이래서 안되니 내가 가르쳐 주겠다.

'헤이 여기 보래요 여기 흑인 비하 하는 한국놈들 내가 인실좆 중임!'

이놈들은 이래 놓고 잘못을 모르니 내가 가르치 것음.

설명 해 줄 필요 없습니다. 전 위와 같이 이해 했고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예 저런 말은 한민족 끼리만 쓰는 말 입니다. 다른 민족은 쓰면 안되는 표현 입니다.

흑인분들이 자주하는 말이지요? 대답 할 방법 없지요?

572 본인은 이미 선례가 있으니 무조건 자기가 잘 한거다. 생각 했을 겁니다.

완전히 두 사건이 반대 상황이 된 걸 모른거죠.

그리고 이미 안가르쳐 줘도 알아서 하고 있어요.

본인이 더 잘 알거 아닙니까?

먼가 피해를 받았다면 흑인이여서 그런게 아닙니다요. 외국인이여서 그런거지.

서운한 감정은 있었을 겁니다. 그건 조심 할려고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걸 겁니다.

한국인이 외국인을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님이라 생각하니 그런거 잘 알거 아닙니까?

그런데 한가지 묻고 싶음 낼슨 만델라가 백인으로 나오면 기분 좋것음?

반대로 말하면 우사인 볼트 분장을 한 고등학생이 얼굴을 검개 칠했다.

화를 냈것음?

관짝 밈 그거 흑인이 하니 같은 흑인 입장에서 부끄러워서 그런 소리 한 거 아님?

더 깊이 들어 가서 모국 가나의 장례 문화 자체가 부끄러움?

가나의 관짝밈 자체가 부끄러워서 그런거 아니냐고? 묻고 싶음.

미국 방송 보면

블랙피플도 이제 못 써요 블랙 아메리칸으로 쓰다가 아프리칸 아메리칸이라고 씀.

지들이 계속 바꿔 그러다가 다르게 부르면 화냄.

흑인 가나 출신인이 혼자가 아니잔아요.

이미 한국어 가능한 가나 출신인 들이 여러 차례 스트리밍 방송에서 즐겁게

말하면서 가나를 세계에 알려준 고마운 문화라고 관짝밈에 대해 말했음.

깔려면 동작이라든지 순서라든지 디테일에서 까야 될 입장 아님?

아니 좀 하나로 본인들 끼리 합의를 먼저 해서 알려 주라고 묻고 싶음.

분명 좋은 인물 분장을 다른 인종이하면 화이트 워싱이라고 화낼 거라 믿습니다.

보면 한명의 샘은 분명 다른 샘이 백인이여서 인기를 얻었을거라 생각 할 거 같습니다.

외국인이 받은 차별을 극복하려 고생과 노력을 한 다른 샘의 과정은 생각 안 한거죠.

오히려 전 그 샘이 흑인이여서 인기 얻었다고 봅니다.

가장 외국인인데 한국적이다. 이걸로 인기 얻은거 부정 못 할거 같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