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출산 정상 맞어. 있지도 않은 애새끼 담보잡지말고. 노인복지나 늘려.
게시물ID : sisa_1160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0/2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08/12 09:26:57
https://www.youtube.com/watch?v=cB7c1FLOumc

이걸 보면서 느낀건데, 이미 전세계적으로 대불황 초입이라고 할 수 있고, 그 것은 환경적인 것이고 언젠가는 해소되겠지만 그냥 그런 페이즈다.

금융권이 좀 잘 나가는 것도 지금은 어쩔 수 없는거야.

그리고, 지금 전세계에 출산율 2.0 되는 나라는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https://ko.wikipedia.org/wiki/%EC%B6%9C%EC%82%B0%EC%9C%A8%EC%88%9C_%EB%82%98%EB%9D%BC_%EB%AA%A9%EB%A1%9D

전세계 평균이 2.4이고, 동아시아는 대체로 다 낮다고. 중국이 1.6, 태국이 1.52다. 베트남도 1.79로 2.0보다 아래다. 캄보디아만 겨우 2.47이지.

아프리카는 높고, 인도가 딱 세계의 중심인 2.4이고, 동아시아는 그래.

그러한 이유는 자명한 것이지.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동아시아는 그간 인구가 엄청 늘었으니까 반작용이지 뭐.

그러니까 전세계적으로도 조금 그러한 페이즈라고도 할 수 있고, 생존본능이 여기에 중첩되지만 여기에다가 그간 전후사회내에서 급격하게 늘어났던 반작용까지 작동하게 되는 동아시아지역은 많이 낮아진 것이지.

게다가 대불황 초입의 원인인 격화된 경쟁의 소용돌이에 동아시아가 있기도 하고. 동아시아가 설비투자와 함께 치킨게임의 중심지라고.

반면에 아프리카는 아직도 뭐 정글개간 수준이니 인구가 줄 수는 없는 것이고. 신석기혁명의 산물인 농경화가 이제서야 일어나는 곳이라서 여기랑은 완전히 틀리다.

아프리카의 규모를 생각하면 인구가 엄청 느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대륙별 면적순으로는 딱 중간이다. 즉, 유라시아 대륙 > 아메리카 대륙 > 아프리카 대륙 > 남극 대륙 > (섬 대륙)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순이다. 2위인 아메리카 대륙의 3/4 수준이다. 다만 아메리카 대륙을 남/북아메리카로 구분할 경우에는 아프리카 대륙이 2번째로 크다.

평면 지도에서 보이는 것보다 아프리카의 면적은 훨씬 더 크다. 3000만 km2에 달한다. 한반도의 150배고, 유라시아 대륙에서 유럽을 뺀 아시아 지역 면적인 4,382만 km2(섬 제외)와 비교해도 상당히 큰 편이다. 거기에서 다시 1,380만 km2의 시베리아를 빼 놓으면 아시아와 맞먹는다.


지구온난화 그 지랄해봤자 시베리아가 언제 농토가 되겠냐고. 쌀농사의 최북방선이 이제 겨우 우수리강에 이른 상태인데 말이다. 우수리강이 시베리아근처이긴 하지만 그래도 연해주와 동북3성이라는 그쪽이지. 그에 반해서 정글지대는 불도저와 트랙터의 발달로 중국의 송나라 때에 중국의 정글지대가 당시 중국의 인구빨로 개발이 되었긴 하지만 지금은 그 인구빨의 100분의 1로도 정글을 개간할 수 있게 되었으니 아프리카는 바야흐르 지금이 겨우 남송초기정도라고 보면 되겠지. 그러니 인구는 늘 수 밖에.

거대한 면적에 비해 인구는 적은 편인데[47] 인구 밀도가 1km2 당 30명으로 지구 육지의 평균 인구 밀도인 52명/km2보다 낮다. 아프리카 대륙의 전체 인구는 약 12억명으로 중국 및 인도의 14억보다 적다.

아프리카 다 합쳐서 인구 뭐 인도만큼도 안 된다니까 거기는 메타가 전혀 다르지.


하여간 한국은 가뜩이나 50~60년대에 존나게 늘어났고, 국제불황과 결부된 설비투자가 많이 일어난 곳이니 주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한국에 있어서 관건은 노동자는 힘들어지고, 불황일 때에 잘 되는 사업인 금융은 그나마 평타이거나 심지어 더 잘 되는 상황에 따른 계급투쟁이지. 그 것을 환경으로 인지해야 하는데, 인간은 워낙 질투심도 많아서 말이다.

그렇게 본다면 출산율 정책은 실효성도 없는데 잘못된 것이고, 되려 지금 상황에서 소외받는 계층들을 챙겨서는 정치의 극단주의화를 예방하고, 정권의 안정을 노리는 것이 맞다고 보여진다.

그러하다면 현대 복지의 중점은 한국에서는 태극기 새끼덜부터 잡아야 된다고 보여진다.


태극기들은 일단은 사실 지금의 경제페이즈와는 전혀 다른 세대에 살으신 분들인 실상은 고도성장기의 패자가 맞어. 그렇지만 보듬어 놔야지 뭐 수틀리는게 막아진다는 거겠지.

행여나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고령들 중에서 태극기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면 나라의 위험요소지. 물론 한국의 70대는 한국의 자산의 태반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대부분은 복지가 필요하지 않다. 절대적으로 선별적 복지만이 고령들에게는 필요하며, 돈 많은 놈들에게는 줄 필요가 전혀 없다고.

그러나 집값 하락이 나타난다면 고령층 중에서 애매모호한 계층들 특히 집있는 푸어가 태극기에 조금 동조할 수 있다 그 정도로 보인다.

한마디로 말해서 늙은이 거지덜한테 돈 좀 주면 줘야되. 그게 정권을 위해서나 한국을 위해서 이래저래 좋은 거라고 할 수 밖에. 워킹 클라스들의 불만도 낮출 겸 말이다.

태극기를 방치한채 그냥 어차피 죽을 거라고 내비두다가 워킹 클라스 전반의 불만이 많아진채로 지금 현재에 자산가치상승에 불만이 많은 젊은층들이 주류가 되면서 부모를 통한 복지혜택도 별로 못 누리게 되면 더욱 불만층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그들 푸어 워킹클라스들 부모들에게 돈을 조금 주면 자식들이 보는 것도 있고, 자식이 감당할 복지비도 아껴진다거나 그런 쪽으로 정권과 사회의 안정용의 복지가 효과 없는 저출산정책보다 되려 더 우선순위로 높는 것이 맞다고 보여짐.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빼고, 국민연금 월수령액 30만미만잡의 만 70세이상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여기서 살짝 꼼수를 더하면 페미니스트들은 싫어하겠지만 여성의 할매라는 것은 정치적인 불만세력일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까 태극기도 사실 거진 남탕이듯이 말이다 선별복지는 역시나 남성호주 위주로 해야됨. 남성호주나 남성독신 위주로 말이다.

게다가 여성이 남성보다 수명이 월등하게 길기 때문에 여성노인을 챙겨주면 한도 끝도 없다는 것도 있고, 여성은 애초에 3세들 육아따위에 관여해서는 이래저래 밥숫갈 자식한테 놓기 마련인 것도 있고 말이다.
현세대 노인들에게는 잘 없지만 무자식 여성할망구한테는 주는 돈이 아깝지. 사회안정이라는 정책효과도 없고, 호응해줄 2세나 3세의 유권자도 없고 말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