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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귀멸의 칼날과 나 혼자만 레벨업이 유명하다 해서 봤습니다.
게시물ID : readers_34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nejade
추천 : 1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8/12 10:56:14
두 가지 모두

평범 혹은 그 이하의 작품이지만 

미디어 믹스가 잘 되어 원작까지 그 성공의 영향이 미친 작품이더군요.

솔직히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원작을 망친 미디어 믹스 작품은 많이 봤어도

미디어 믹스 작품에서 원작의 한계성이 보이는 작품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창작하는 것이 워낙 힘든 작업이라는 걸 알지만

서브컬쳐가 이렇게까지 좋은 작품이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분명 더 재미있고 더 깊이 있는 이야기들이 있을텐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으로 터지는 작품들 보다는, 실력과 그에 합당한 퀄리티 있는 작품들이 터지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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