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중에 화면도 작은편에다
그립감도 별로였습니다(아이폰4)
에휴 잘 산걸까? 고민을 잠시하고 한국계정만들고, 미국계정만들고
넘쳐나는 무료어플다운받고, 꼭필요한건 유료몇개 받고
정말 받고싶던 어플들 0.99달러에 세일해서 다운받고
그렇게 몇번반복했더니
다운받아서 할건많은데 다 하지못하고 잠들때가 많아 고민입니다

도데체 언제즘 모든어플을 다해볼까요
32기가 샀지만 용량은 항상 1,2기가밖에 안남아요
한 3년뒤에는 이 핸드폰이 질릴수있을까요
혹시 뭐 핸드폰에서 홀로그램같은게 나오면 지금의 어플들이 식상해질수 있는걸까요
 ㅎㅎ
농담이구요, 아이폰쓰면서 느낀거지만 스마트폰은 피자와 같다고 느꼈습니다
동그란 빵은 핸드폰이고 위의 토핑들은 어플이라고 할까요
제아무리 빵의 질이좋고 크다할지라도, 토핑이 없으면 맛없고 질리죠, 
더 쉽게 얘기하면 아주좋은 컴퓨터를 샀는데 돌릴 CD가 없는것과같은..
고지식한 우리나라기업에서 스마트폰이 나온건 아주 이례적인일이라 생각되지만 아직도 멀었다는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