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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개기는 이유는 금리인상을 막기 위해서지.
게시물ID : sisa_1161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3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8/21 03:08:40

레버리지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역만리 한국에까지 트럼프 타워를 세워놨으니.

 

참고로 80년대의 불황때에는 미국 금리가 20프로였음. 그 결과 좀비 기업들이 다 뒤져서 헐값에 자산인수가 일어나고 닷컴버블이 일어났다고 레이건이 잘 했다는 의견이 있었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7233

 

이런 정도의 정보는 알고 삽시다. 미국 금채금리가 80년대에 15프로 넘게 튀던 때만큼은 아니지만 6~7프로까지는 나올지도 모른다고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그 다음은 기업들에 대한 숙청이 진행될 것이고, 이미 전기차에 관한한 과잉설비투자따위로 실제로 죽일 동기도 충분합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1/2019121100099.html

 

유가가 진정이 되면 금리도 무사하겠지만 인플레이션이 닥치면 그때는 무자비한 금리인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의 파탄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나는 마음대로 생각합니다.

 

왜냐면 미국의 GDP는 전세계의 20프로대에서 더 떨어졌고, 중국 역시도 여전히 전세계 GDP의 20프로도 안 되기 때문입니다.

 

즉, 중국과 미국은 서로 밀당을 해서 세계경제에서 그들의 지분을 늘리려고 하는 동기가 매우 강합니다. 애초에 70년대부터 그것은 그렇게 논의되어 왔던 것일 수 있습니다.

 

그들이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도 적어도 세계 경제의 30프로는 중국 역시도 20프로 이상은 먹고 나서야 경쟁이고 나발이고가 성립된다는 것은 그들이 더 잘 아는 것입니다.

 

 

포인트는 달러약세장의 지금이 아주 좋을 때라는 것이지. 금리인상과 함께 달러강세는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으며, 신흥국과 개도국에 충격을 줄 수 있음.

미국이야 미국의 소비가 전세계를 먹여 살린다는 입장이니 금리인상이라도 칼같이 할 수도 있고, 그 와중에 왕창깨지는 국가가 패자이고, 그렇게 깨지는 나라의 시체를 먹고 일어서는 놈이 승자가 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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